우연히 친척 소개로 이 화장품을 접하게 됐는데 처음에는 너무 고가의 화장품이라 부담도 크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쓰면 쓸수록 매력이 있더라구요 아직은 24일 밖에 되지 않아 이렇다 저렇다 할수는 없지만 쓰면 쓸수록 나도 모르는 느낌 이라고 할까

그냥 피부가 맑아지고 좋아진다는 느낌은 드네요. 아직은 관리 단계라 그런지 트러블도 심하고 각질도 많이 생기고 확 뒤집어 졌다 괜찮아 졌다 변덕이 심하긴 하지만 피부색 톤 이나 얼굴에 윤기 이런거는 점점 좋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포셀 화장품 써본 사람들에 후기를 많이 읽어봤는데 만족도 많지만 적지 않아 불만족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근데 이 화장품은 단시간에 효과를 볼려고 하면 낭패가 되는것 같네요 그냥 인내력이 필요 한 화장품 인것 같아요..

내가 얼마만큼에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 사람이 틀려진다는 듯이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한것 같아요 이 화장품 쓰시는 분 들도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한번 써보세요

그럼 언젠간 나도 모르게 정말 화장을 안해도 이뿐 피부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아직까지는 이 화장품이 비호감은 아니에요 단지 뒤집어 질때 마다 고통은 있지만 아직까지는 참을만 합니다 단지 친척 한테 고마울 따름 입니다 ^^ 다들 열심히 쓰셔서 이뻐지세요-.,^